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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WIL

7조 KPT 회고

by 나노다 2024. 12. 9.

[ KEEP ]

1. 활발한 소통

편안히 마이크를 킬 수 있는 팀 분위기 덕에, 오류 상황 실시간 공유 잘 됐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도움 요청 및 지원도 잘 됐다!

채팅을 통한 아낌없는 지원

2. 건강한 피드백

제안자는 수정이 필요한 이유를 예의있게 상세히 설명했고, 수용자는 이에 불만 가지지 않고 성실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불화 없이 건강한 의견 교류가 가능했다!

3. 유동적인 분업

능동적으로 업무를 가져감으로써 손이 남는 일이 없었고, 담당한 기능은 모두가 책임감 있게 완성해서, 다른 팀원이 두번세번 일하는 일이 없었다!

각자 업무를 찾아서 잘 해내주셨다!

4. 다양한 시도

기존 지식 그대로 활용하기 보단, 더 나은 방법이 있는 지 적극적으로 공부해 코드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올해 최고의 발견 upsert

5. 최고의 단합력

정규 회의 시간 엄수는 물론, 전원이 높은 참여도를 보여주었다! 적당한 사담을 통해 분위기 환기도 하고, 늘어지지 않도록 적절히 해산해 업무 효율도 유지했다. 특히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파일 병합을 모여서 한 덕에, 순서가 꼬이는 일이 없었고, 문제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했다! 

 

[ PROBLEM ]

1. 분업 체계성 부족

시작 업무 분담만 확실히 하고, 이후의 업무는 기존 걸 마친 조원이 바로바로 채가는 식으로 작업했다. 능동적이고 총 작업 속도가 단축된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각자의 할당량 조절이 매끄럽지 못 했다. 특히 기능 구현 별 소요 시간 및 작업 난이도를 정확히 측정하지 못 한 탓에, 이 문제가 심화된 듯 하다!

부랴부랴 생긴 리마인더와 추가 기능 탭

2. 업무 진행도 공유 미흡

매일 두 번의 정규 회의와 실시간 소통 덕에 각자가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는 파악하고 있었지만, "얼마나 했는지?"에 대해선 명확히 파악하지 못 했다. 작업 완료까지 걸릴 시간이나 예기치 못한 오류 등을 미리 예상하긴 어려웠기 때문에 그랬지만, 어느 정도의 완료 목표 일정을 확정해놓았다면 더 좋았을 듯 하다!

3. 브랜치 생성의 모호한 기준

초기 업무가 마무리되고 각자가 업무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새 브랜치들을 만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브랜치 작명 컨벤션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거나, 브랜치 예상 작업을 초과해 다른 기능까지 중복해서 구현한다거나 등의 미흡함 있었다!

무수히 많은 브랜치와 사연이 생긴 브랜치들...

4. 조장이 없는 불만을 짜내라고 함

칭찬이죠? 감사합니다 ^_^

 

[ TRY ]

1. 정규 회의 체계화

그때그때의 안건을 가지고 유동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 이거는 실시간 소통으로 해결하고, 정규 회의 시간엔 명확하고 고정적인 안건을 기준으로 소통함으로써, 진행도 공유 미흡 및 중간 업무 분담 혼란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2. 깃 관리 미숙 개선

차후 과제 진행, 특히 개인 과제 진행할 때에도 git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능숙해지도록 노력하면 좋겄다!!